빅히트 수장 방시혁에 대한 tmi

2019. 3. 31. 15:2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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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몇몇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공연했다.

 

실제로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공연하고 수학여행 때도 공연해 상 받고 했다함. 하지만 부모님의 뜻에 따라 공부에 집중했다고(당시 음악으로 밥먹고 살기가 쉽지 않았던 시절)

 

 

초등학교 때부터 전교 1, 2등을 놓쳐본 적이 없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

 

서울대 법학과를 추천했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음. 그러나 방시혁은 음악을 한다 했고 할아버지와 부모님께서는 당연히 반대하심.

(그 후 서울대 미학과 들어감)

 

 

'제 6회 유재하 가요제'에 나가서 동상을 수상했다.

 

오오오 이건 몰랐음

직접 가요제 나가기도 했구나ㅎㅎㅎㅎㅎ

 

 (방시혁 단독 사진만 보면 쩜 지루할까봐 방탄이랑 같이 찍은거 넣었어^^)

 

방시혁이 작곡한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은 박진영의 일침 덕에 탄생했다

 

한창 음악적 슬럼프에 빠져있을 당시 박진영이 툭 던진 일침 때문에 곡을 쓰게 됐다함

(어떻게 말했는지는 모르겠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만들어 7인조 아이돌 방탄소년단 데뷔시켰다

 

제왑에서 작곡가로 할동하다가 독립해 소속사를 차렸고 방탄소년단을 탄생시킴

(그 후 이야기는 다들 알다시피 거의 영화 같지 머)

 

 

'방탄소년단의 아버지'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 이런 수식어를 부담스러워함

 

이건 방송나와서 직접 얘기했음ㅋㅋㅋ아티스트라는게 누가 창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라는 애칭(?)에 부담감을 느낀다고 ㅋㅋ그리고 주변에서 자꾸 아버지라고 하니까 결혼한줄 안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그런 표현 안썼으면 좋겠다함

 

 

그 외에 소소한 TMI 덧붙이자면

방탄소년단 I NEED U 오리지널 뮤비 보고 우셨다고...(감성대단해..)

또 에그타르트 집 차리려고 했다는 것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소년단 엄청엄청 잘 되고 후배 그룹 TXT까지 나오고 꽤 괜찮은 성적 내고 있고..

요런 애들을 어떻게 한데다 모았을까 신기해ㅎㅎ

(TXT애들 다 귀엽더라)

 

 이제 건강 맨날해요..!!

예쁜 애들 만들어줘서 고맙긔ㅠ진짜 건강해야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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