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의 사기성을 보여주는 1차 쓰리핏 당시 스쿼드

2020. 1. 30. 00:2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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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의 시카고불스를 논하면 대부분 2차쓰리핏시절 조던, 피펜, 로드맨 트리오를 언급하는데

조던까들이 조던 까내릴 때 조던도 저런 사기팀 운영했음 원맨쇼로 이긴거 아님. 이렇게 몰고가더라.

 

이런 애들은 꼭 1차쓰리핏 시절은 빼놓고 말하더라

그 당시 선수진들을 설명하자면

 

PG 존 펙슨, B.J 암스트롱 : 3점 던질줄은 알고 그 외에는 평균이하(존 펙슨은 타팀에서도 후보)

SG 마이클조던 : 말할것도 없는 농구의 신

SF 스카티 피펜 :떠오르는 루키

PF 호레이시 그랜트 : 평범한 하드워커

c   빌 카트라이트 : 한때 좀 잘했던 퇴물

 

팀원중 리그 평균이상이라 할법한 선수는 피펜 하나고 나머지는 죄다 평균에 겨우근접하거나 평범이하의 선수들을 데리고 3연속 우승함.

피펜도 저 당시 뛰어난 루키이긴 했으나 저 당시는 현 입지처럼 위대한 선수는 아니고 뛰어난 루키 성장중인 선수에 불과했음.

3번째 우승당시는 확실히 뛰어난 선수이긴함.

 

암튼 피펜이외 죄다 평균이하의 선수들을 데리고 3연속 우승하고 그때 이미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등극함.

당시에도 이미 이룰게 없다는 평이었고 지금 르브론 이상의 위상

이후 2차쓰리핏은 그걸 다시 확인시켜주고 이젠 논터치로 못박는 작업이었을 뿐이었지.

 

골스트리오나, 르브론이 특급선수들 끌어모아서 난리쳐도 하지못한 쓰리핏을

덜떨어진선수와 떠오르는 루키 하나 데리고 날뛰며 달성함.

혼자서 멱살잡고 캐리하며 그냥 우승도 쓰리핏을 달성하게 하는것 이게 진짜 사기성을 보여주는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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