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3. 19:56ㆍ카테고리 없음
배우 안내상이 자신은 쉽게 포기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라고 배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안 되는 걸 빨리 포기하면 마음이 편안하다는 가이드상 ㅎㅎ
쉽게 포기한다는 안내상 인생의 좌우명이 .
"스트레스 없이 살자" 라고 ..
뭐 몇 번 외워보다가 이건 스트레스다!! 싶어서
놓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
첨엔 으잉? 했는데 듣고 보니 맞는 말 인 것 같기도,,
내가 뭘 하려고 하면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도 받은 적이 있던 기억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하 태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서 가이드상이 공부를 잘했던 사람들은 그런게 있는 거 같다며,,
뭐든지 잘해야 하는 강박증
듣고 보니 공부 잘 하는 애들은 좀만 틀리거나,
다른 것도 잘해야한다는 그런 압박감이 있었던 것 같음.
그런데 안내상은 애초에 못 했기 때문에 그런 게
(뭐든지 잘해야 한다는 강박증 같은 거) 없다고 ㅋㅋㅋㅋㅋ
과거에도 못 했고
지금도 못 하고
미래에도 못 할 것 이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생각이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요...................
스트레스 없이 살고
애초에 못 했다던 분이...............
Y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말 하는거 보면서 묘하게 설득된거같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연대라뇨....ㅋㅋㅋㅋㅋㅋㅋ
묘한 배신감 부들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