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시위에 참여중인 주윤발

2019. 10. 5. 01:25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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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윤발이 위대한 스타임.......

이쯤에서 보는 주윤발 커리어

홍콩의 영화배우. 홍콩 느와르를 상징하는 배우이자 영원한 따거로 불리운다. 1980년대 홍콩 느와르 액션영화의 전성기를 가져온 아이콘격 배우로, 한국에서는 영웅본색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쌍권총 총격 액션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그 카리스마로 인해 '윤발이 형', '윤발 따거[3]' 등으로 불리운다.

홍콩 라마 섬[4] 태생. 조상의 고향은 중국 광둥성 카이핑(개평)이라고 한다. 혈액형은 O형.

한자로는 周潤發(중국 간자체로는 周润发). 외래어 표기법에 의한 북경어 발음표기는 저우룬파(Zhōu Rùnfā). 사실 광동어 발음으론 짜우연팟(Zau Jeon Faat)에 가까우나 국내 기자들은 보통화 발음을 고집한다. 그런데 이건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한국의 '공식' 규정이므로 어쩔 수 없다.[5] 하여튼 주윤발의 경우 광동어 발음에서 따온 Chow Yun-Fat[6]이라는 표기가 통용되는 편이다.

TVB 연예인 훈련반 3기 출신으로 임영동, 오맹달, 임달화 등과 동기고, 두기봉이 한 기수 아래 후배다.

우리나라에선 신성호(성우) 전문 더빙하였고 일본에선 이소베 츠토무가 전문 더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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